4世祖 文景公 丁酉 歲祭 嚴肅 奉享
지난 11월3일(음9월15일) 음성 금왕읍 사창리 景慕齋에서 監察公派 子孫 20余名을 비롯한 全國 350余 男女 一家가 參祀한 가운데, 大宗會 主管으로 4世祖 諱 令謨 文景公 丁酉年 享祀를 엄숙히 奉享하였다. 이번 奉享官은 初獻官 서울 璟植, 亞獻官 金浦 庚完, 終獻官 서울 庚星, 大祝 高陽 庚采, 左執事 大田 春基, 右執事 金浦 庚培 宗賢이 金浦 擇基宗賢의 執禮로 敬虔하고도 嚴肅한 祭禮를 奉行하였다. 그간 10余年에 걸친 大宗會와 三房派간의 文景公位土 紛爭으로, 兩分된 수치스러운 享祀가 奉行되어 왔던 破行에 종지부를 찍고, 大宗會와 三房派간 和合의 享祀 單一化에 合議함으로서 모든 一家가 한마음 되어, 和合의 祝祭같은 빛나는 文景公享祀를 奉行하였으며, 三房派에서는 享祀후 參祀 一家에게 특별이 뷔페식을 제공함으로서 더욱 화기애애한 一家間의 分圍氣를 조성하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이날 大宗會 泳三會長은 인삿말에서, 우리 閔門의 和合과 團合을 강조하고 崇祖睦宗 精神 함양에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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